‘특급 신예’ ITZY·TXT·웨이션브이, ‘2019 MAMA’ 라인업 합류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웨이션브이, 원어스, 에이티즈가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2019 MAMA’ 공식 SNS

신인상 후보들이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9 MAMA')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웨이션브이(WayV), 원어스, 에이티즈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웨이션브이(WayV), 원어스는 모두 올해 가요계에 데뷔한 팀이다. 에이티즈도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발표해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2019 MAMA' 신인상 후보로 ITZY(있지),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이들이 '2019 MAMA'에서 보여줄 성과와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두아 리파, 방탄소년단, 청하, 세븐틴, 몬스타엑스, 마마무, 트와이스, 갓세븐의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신예들도 '2019 MAMA'를 통한 특별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2019 MAMA'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며, 국내에서는 Mnet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