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조선로코 - 녹두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종영 소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동주는 계속 행복할 거라 굳게 믿어요!! 지금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며 “우리 녹두전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은 김소현은 어깨에 담요를 두르고 있다. ‘조선로코 - 녹두전’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김소현의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콧날이 돋보인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한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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