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이 전현무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김강훈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김강훈은 “여자친구와는 220일째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김강훈에게 “전현무에게 (여자친구를) 오래 만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강훈은 전현무에게 “오해를 안 하면 된다”라며 “어떤 사건이 있더라도 서로 오해를 안 하고 진실만 얘기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김강훈의 어른스러운 답변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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