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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한다감, 미모 급상승 “광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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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한다감, 미모 급상승 “광나는 피부”

입력
2019.11.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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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한다감이 미모를 뽐냈다. 한다감 SNS 제공
예비 신부 한다감이 미모를 뽐냈다. 한다감 SNS 제공

배우 한다감이 결혼을 앞두고 미모를 과시했다.

한다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긴 스커트에 점퍼를 입은 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한다감은 "너무 추운 야외 촬영장. 나 요즘 피부 좋아졌단 얘기를 부쩍 많이 듣는다"라며 "피부에서 광이. 피곤한 스케줄에는 더더욱 챙길게 많아요. 그런데 오늘 너무 추웠음"이라늘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다감은 내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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