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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수지 이어 레드벨벳 예리 지원사격 받은 ‘감성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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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수지 이어 레드벨벳 예리 지원사격 받은 ‘감성 맛집’

입력
2019.11.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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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과 레드벨벳 예리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빌론과 레드벨벳 예리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가수 베이빌론(Babylon)의 신곡에 피처링했다.

베이빌론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Feat. 예리 of Red Velvet'이라는 문구로 예리의 피처링을 알렸다.

특히 베이빌론은 ‘행복해지고 싶어’로 수지와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만족시킨 바 있기에, 이번에 예리와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두 남녀가 눈을 감은 채 서로를 끌어안은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는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의 티저 사진부터 벌써부터 '감성 맛집'을 예고하게 한다.

한편, 베이빌론은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고, ‘덧칠’,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 ‘비는 내리고 음악은 흐르고’ 등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만능 아티스트다.

이번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27일에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스윗 드림(Sweet Dream)’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예리와의 꿀 케미를 드러낼 베이빌론의 싱글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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