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손태영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9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여전한 몸매는 더욱 눈길이 간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1년후인 2001년 드라마 ‘순정’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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