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 아들 짱이의 치과 방문이 그려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짱이는 치과에서 첫 검진을 받은 후 충치가 4개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특히 의사는 “짱이가 간식을 많이 먹는 가보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충치균이 있는 건 아니다. 충치균의 밥이 되는 당류를 끊어야 한다. 또한 뜨거운 음식을 불어주는 행위와 입뽀뽀는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최민환은 초등학교 때 건치 아동상을 받았다고 자신했지만 의사는 “상 줄 만한데 관리가 안됐다. 치석이 많아서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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