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이 금년 10월까지 ‘관리대상화물’ 운영 결과 위조 상품 등 각종 불법 물품 169건, 시가 1,278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 건수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58건인데 비해 올해 같은 기간 169건으로 191% 증가했다
주요 적발 품목은 담배 5만 8천 보루,위조 비아그라 등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40만정,녹용 절편,,의약품,시계,가방,의류,휴대폰용품 기타 악세서리 등 총 65만점으로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됐다. 인천=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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