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고 박수빈, 한국과학영재학교 송민학ㆍ장현성ㆍ홍석찬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의 고교생 4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2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과학고 박수빈, 한국과학영재학교 송민학ㆍ장현성ㆍ홍석찬 학생이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박수빈은 2018년 과학영재 상상실현 과학기술창업교육(I&D)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특허 7건과 실용신안 2건 등 지적재산권과 창업 준비 활동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발명 인재로 인정 받았다.

송민학은 제15회 세계과학영재대회 및 제7회 싱가폴 국제과학대회 주제탐구 부문 대상과 제17회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 대상, 제32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고등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수리와 물리에서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인정 받았다.

장현성은 2018년 과학영재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마이크로파 합성'을 주제로 러시아 연구팀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해 해외 발명상을 받는 등 화학 분야에 열정이 뛰어나다.

홍석찬은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대회 대상과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은메달, 전국학생통계활동대회 은상,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부산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물리와 정보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대학ㆍ청년일반부에서는 부산에서 추천한 김상욱(롯데건설), 김정동(부산대), 김진식(해군), 유지원(동명대)씨 4명이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전국에서 고교생 50명과 대학생ㆍ청년 일반 5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창의ㆍ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한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