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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기현 전 울산시장 “경찰수사로 희생, 희대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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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기현 전 울산시장 “경찰수사로 희생, 희대의 사기극”

입력
2019.11.27 13:36
수정
2019.11.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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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열어 ‘청와대 민정 첩보 건넸다’ 의혹 제기

조국 전 정무수석, 현 송철호 울산시장 막역한 사이

경무관에서 막차로 치안감 승진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이 수사지휘… 주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지방선거 낙선의 배후로 황운하(전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지방선거 낙선의 배후로 황운하(전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낙선한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낙선한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원서류를 보여주며 지방선거 김기현 후보 낙선을 주도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원서류를 보여주며 지방선거 김기현 후보 낙선을 주도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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