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7일 한 웨딩 매거진은 한아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아름 부부는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약 400여 명에 달하는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한아름은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으며, 남편도 모델 못지않은 슈트 핏을 자랑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인 한아름은 행복한 예비 엄마의 미소도 보여줬다.
한편, 한아름의 웨딩 화보는 투브라이드(toBRIDE)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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