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함께 펼치는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이 전액 청소년을 위해 기부 된다.
그간 브랜뉴뮤직은 레이블 설립 이후 연탄 기부 봉사 및 자선 공연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 왔는데, 이번에는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 기부를 결정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은 버벌진트, 범키, 양다일, 칸토, AB6IX, BDC 등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그 대상은 불우 청소년 지원 단체로 전해졌다.
이런 결정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 덕분에 매년 꾸준히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뜻을 함께 해준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저희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께 기쁨과 행복 그리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뉴이어 2019'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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