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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자이언티 화보, 클래식과 고풍 사이 ‘분위기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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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자이언티 화보, 클래식과 고풍 사이 ‘분위기 깡패’

입력
2019.11.27 01:27
수정
2019.11.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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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가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 제공
자이언티가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 제공

뮤지션 자이언티의 고풍스러운 화보가 화제다.

2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자이언티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1년만에 싱글 ‘5월의 밤’을 발표하며 컴백한 자이언티는 이번 화보에서 독보적인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답게 예술적인 무드를 멋지게 표현했다.

또한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자이언티가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 제공
자이언티가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 제공

자이언티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5월의 밤’은 만든 지 3년 정도 됐어요. 1절까지만 쓰고 꽤 오래 방치해뒀는데, 이제 2절까지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완성했죠”라며 신곡 ‘5월의 밤’을 발표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때 앞으로 프로듀서로도 활동할 거라고 선언했어요. 제가 만든 노래를 다른 뮤지션이 부르고 훨씬 효과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가수를 만나고 싶거든요”라며 가수뿐 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을 예고했다.

한편 자이언티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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