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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26)- 알바니아 규모 6.4 강진

입력
2019.11.26 17:46
수정
2019.1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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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강타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당한 26일(현지시간) 두레스 인근 투만에서 응급대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부서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생존자 및 부상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알바니아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강타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당한 26일(현지시간) 두레스 인근 투만에서 응급대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부서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생존자 및 부상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이 지정한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 맞은 25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과 살행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사진을 프랑스 낭트에서 여성들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이 지정한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 맞은 25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과 살행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사진을 프랑스 낭트에서 여성들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08년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뭄바이 연쇄테러 발생 11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기차역에 무장한 경찰들이 서 있다.AP 연합뉴스
2008년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뭄바이 연쇄테러 발생 11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기차역에 무장한 경찰들이 서 있다.AP 연합뉴스
홍콩 구의원 선거가 범민주 진영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교내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잔류 시위자들에 대한 수색이 끝난 강의실이 봉인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구의원 선거가 범민주 진영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교내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잔류 시위자들에 대한 수색이 끝난 강의실이 봉인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의 대법원에서 25일(현지시간) 1978년과 1982년 사이에 있었던 내전 기간 동안 익실 마야 족의 대량 학살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3명의 전 군 사령관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는 대법원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의 대법원에서 25일(현지시간) 1978년과 1982년 사이에 있었던 내전 기간 동안 익실 마야 족의 대량 학살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3명의 전 군 사령관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는 대법원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을 예정인 칠면조 한쌍인 '브레드와 버터'가 2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미국칠면조협회에서 증정한 칠면조 가운데 한 마리에 대해 여생을 끝까지 누릴 수 있게 대통령의 사면을 받고, 사면을 받지 못한 칠면조도 함께 보살핌을 받게 된다. AF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을 예정인 칠면조 한쌍인 '브레드와 버터'가 2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미국칠면조협회에서 증정한 칠면조 가운데 한 마리에 대해 여생을 끝까지 누릴 수 있게 대통령의 사면을 받고, 사면을 받지 못한 칠면조도 함께 보살핌을 받게 된다. AFP 연합뉴스
독일 아우구스트 1세 보물들을 모아놓은 드레스덴 '그뤼네 게뵐베'에서 25일(현지시간) 수천억 상당의 보석류 도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아우구스트 1세 보물들을 모아놓은 드레스덴 '그뤼네 게뵐베'에서 25일(현지시간) 수천억 상당의 보석류 도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와 부패척결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반정부 시위 계속되면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시위자들이 보안군이 쏜 최루탄에 괴로워하고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와 부패척결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반정부 시위 계속되면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시위자들이 보안군이 쏜 최루탄에 괴로워하고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수감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수감 1년만에 석방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여성교도소 앞에서 한 지지자가 후지모리의 석방을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수감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장녀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수감 1년만에 석방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여성교도소 앞에서 한 지지자가 후지모리의 석방을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서부 알단에서 25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마약 밀반입에 사용된 잠수함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찰에 다르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북서부 해안가에서 코카인 2000㎏ 이상을 실고 남아메리카에서 온 약 20m 길이의 잠수함을 적발했으며 여기에 타고 있던 에콰도르인 2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북서부 알단에서 25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마약 밀반입에 사용된 잠수함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찰에 다르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북서부 해안가에서 코카인 2000㎏ 이상을 실고 남아메리카에서 온 약 20m 길이의 잠수함을 적발했으며 여기에 타고 있던 에콰도르인 2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5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폼페이 유적지 '레지오5'에서 발굴된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가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에 의해 임신하는 그리스 신화 내용을 묘사한 '레다와 백조' 프레스코화가 일반에 첫 공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5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폼페이 유적지 '레지오5'에서 발굴된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가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에 의해 임신하는 그리스 신화 내용을 묘사한 '레다와 백조' 프레스코화가 일반에 첫 공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림 12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뢰머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해 시민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그림 12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뢰머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해 시민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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