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혜경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허리 아픈 거 아님 주의”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소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누리다 연기자로 전업했다. 현재는 극단 '웃어'의 연극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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