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GS건설이 광주 북구 ‘무등산 자이&어울림’이 2019 그린하우징어워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광주에서 흔치 않은 2,500여 가구의 대단지인 데다 정비사업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16%대의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 동, 전용면적 39~160㎡ 2,56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무등산 자이&어울림은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 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자이앱 솔루션, 스마트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알림 보안등, 전력회생형 승강기 등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적용된다. 100% 남향(남동, 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팬트리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 자녀를 위한 공간인 키즈카페와 독서실 및 도서관을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말바우시장 등 생활 편의ㆍ문화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도 단지 주변을 지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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