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인 ‘2019 그린하우징어워드’ 국토교통부장관상에 현대건설이, 환경부장관상에 한샘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엄하우징대상에는 대림산업, 고객만족대상에는 GS건설, 아름다운조경대상에는 포스코건설, 그린스마트대상에는 대우건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그린디자인대상은 롯데건설, 그린커뮤니티대상은 HDC현대산업개발, 그린뷰대상은 SK건설, 그린에너지대상은 금호산업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린에코대상은 쌍용건설, 그린주거복지대상은 부영주택, 그린도시재생 특별상은 동작구가 받습니다.
2019 그린하우징어워드 심사위원단(위원장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업체들이 출품한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 에너지 소비 확산에 대한 기여도ㆍ인지도 가중치를 합산, 총 13개사를 수상업체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인 그린하우징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더 플라자 서울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립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