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부부가 25일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들의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명길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과 함께 길거리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최명길의 나이 58세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