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X고두심, 진짜 모녀 같은 투샷 ‘훈훈한 포옹’

공효진이 고두심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공효진 SNS

공효진이 고두심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동백이 베프. 선생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고두심은 나란히 앉은 채로 포옹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과 고두심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했다.

공효진 역은 동백 역을, 고두심은 용식(강하늘)의 엄마인 곽덕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