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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한혜진, 장성규 당황케 한 농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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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한혜진, 장성규 당황케 한 농담은?

입력
2019.11.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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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장성규가 JTBC ‘호구의 차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한혜진과 장성규가 JTBC ‘호구의 차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장성규가 한혜진의 농담에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출연진이 칫솔 정기구독 서비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는 “나는 칫솔이 다 누워있다”라며 한 칫솔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5 대 5 가르마가 타져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내가 그걸로 다른 거 닦는 거 아니냐”라며 장난스레 물었고 한혜진의 말에 장성규는 당황했다. 장성규는 이어 “그래서 내 입에서 똥 냄새가 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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