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M 측 “엑소, 27일 음감회 취소…故구하라 비보에 깊은 애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M 측 “엑소, 27일 음감회 취소…故구하라 비보에 깊은 애도”

입력
2019.11.25 19:27
0 0
엑소가 음감회를 취소하고 고 구하라의 비보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가 음감회를 취소하고 고 구하라의 비보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고(故) 구하라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컴백 음감회 일정을 취소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예정되었던 엑소 6집 앨범 ‘옵세션(OBSESSION)’ 프레스 음감회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컴백을 앞둔 엑소는 전날에도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 조정을 공지하며, 고 구하라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엑소 뿐만 아니라 AOA도 예정된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으며, 크러쉬는 컴백 일자를 연기하는 등 가요계 전반에 구하라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항을 수사 중이다.

팬들과 취재진의 조문은 별도의 장소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6일 밤 12시(자정)까지 가능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