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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JYP 떠나 첫 신곡은 ‘유령을 잡아라’ OST…발라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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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JYP 떠나 첫 신곡은 ‘유령을 잡아라’ OST…발라더 컴백

입력
2019.11.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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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이 가창한 ‘유령을 잡아라’ OST가 발매된다. CJ ENM 제공
박지민이 가창한 ‘유령을 잡아라’ OST가 발매된다. CJ ENM 제공

가수 박지민이 정통 발라드로 돌아온다.

25일 오후 6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연출 신윤섭)의 여섯 번째 OST이자 박지민이 가창한 '내가 있다는 걸'의 음원이 발매된다.

지난 8월 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지민은 이번 '내가 있다는 걸'을 홀로서기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의 감성과 보컬 및 음악 색이 기대된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박지민은 ‘내가 있다는 걸’을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유령을 잡아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전망이다.

실제로 화려한 오케스트라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내가 있다는 걸'은 지난 10회 방송분에 삽입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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