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김종국의 선물로 벽돌을 준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세찬과 딘딘이 김종국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딘딘은 김종국의 집들이 선물로 벽돌을 가져왔다. 이에 김종국은 “제정신이냐”라며 분노했다. 옆에 있던 양세찬은 “쓰레기를 여기다가 처리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요즘 인싸들이 다 하는 홈데코다. 상민이 형이 나한테 해줬었는데 이사 가면서 공간이 협소해서 어디 둘 데가 없다”라며 “‘종국이 형이 운동을 좋아하니까 이걸로 운동 기구를 만들어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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