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망, 카라 데뷔부터 日 활동까지 11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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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카라 데뷔부터 日 활동까지 11년 발자취

입력
2019.11.24 20:48
수정
2019.11.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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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구하라 SNS, 프로덕션 오기 제공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사망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까지 카라 멤버로서 구하라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고,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많은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솔로로서도 구하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2015년 한국에서 첫 솔로앨범 '초코칩쿠키' 활동을 펼쳤고,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했으며, 이후 '펫토리얼리스트' '주먹쥐고 소림사' '서울메이트'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초 국내 소속사였던 콘텐츠와이와의 계약 만료 이후 구하라는 일본에서 최근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일본 유명 소속사 중 한 곳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TV도쿄의 음악 프로그램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했으며, 이달 13일에는 새 싱글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을 발표했다.

사망 5일 전인 지난 19일에는 일본 4개 도시 제프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 등을 수사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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