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구씨는 지난 13일 일본에서 새 싱글 ‘미드나잇 퀸’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구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네티즌들의 추모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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