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종옥, 이영자 쥐락펴락 카리스마…“살쪘다”돌직구→먹 교수 음식까지 먼저 주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종옥, 이영자 쥐락펴락 카리스마…“살쪘다”돌직구→먹 교수 음식까지 먼저 주도

입력
2019.11.24 00:40
0 0
‘전참시’ 배종옥이 이영자를 쥐락펴락했다.MBC 방송캡처
‘전참시’ 배종옥이 이영자를 쥐락펴락했다.MBC 방송캡처

‘전참시’ 배종옥이 카리스마로 이영자를 순한 양으로 만들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이영자가 배종옥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종옥은 이영자와 ‘전참시’를 보고 보고 좋아하게 된 매니저 송성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초대했다.

이어 오래간만에 만난 배종옥은 이영자를 보자 마자 “그래도 실제로 보니까 많이 말랐다. 방송 보고 영자 씨 너무 살쪘다고 걱정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이영자는 “화면에서 두툼하게 나온다. 차에 이렇게 앉아있으니까”라고 당황했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패널들은 크게 웃었고 이영자도 “저 언니가 저렇게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종옥은 음식 주문을 할 때에도 주도를 하는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지켜 본 송성호 매니저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먹 교수 이영자한테 메뉴를 추천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