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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에일리, 매혹적 무대에 감탄 “나 소름 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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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에일리, 매혹적 무대에 감탄 “나 소름 돋았어”

입력
2019.11.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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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후의 무대가 선공개됐다. 채널A ‘보컬플레이2’ 제공
양도후의 무대가 선공개됐다. 채널A ‘보컬플레이2’ 제공

‘보컬플레이2’ 에일리가 참가자 양도후의 매혹적인 무대에 감탄했다.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22일 양도후의 ‘배드(Bad)’(원곡: 제임스 베이) 무대를 선공개 영상으로 선보였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양도후는 나직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배드’에 딱 맞아떨어지는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심사위원 이석훈과 에일리는 “그래, 처음부터 이렇게 임팩트가 와야지”라며 서로 질세라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진 양도후의 노래에 김현철, 스윗소로우와 스페셜 심사위원 수란 역시 눈을 떼지 못하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나 소름 돋았어…”라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양도후의 매혹 보이스에 반해버린 듯이 활짝 웃었다.

진지한 매력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학교 대표 연합전에서 김민서(호원대), 한태우(고려대)와 함께 ‘와이파이(Wi-fi)’(원곡: 윤종신)를 선보여 호평받았던 양도후가 특급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배드’ 무대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보컬플레이2’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학교 대표 연합전을 통과한 20팀이 학교 대표 지목전을 통해 더욱 쫄깃한 진검승부를 펼칠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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