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X은지원, 고난도의 난센스 그림 퀴즈에 당황 “너무 하이클래스”

tvN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난센스 그림 퀴즈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규현과 은지원이 고난도의 난센스 그림 퀴즈에 당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출연진이 난센스 그림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의 “(그림 퀴즈를) 맞힌 사람부터 뛰어나가 원하는 차량을 타면 된다”라는 말과 함께 퀴즈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민호는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지만 “무슨 차가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에 이어 정답을 맞힌 피오, 강호동, 이수근이 떠나고 은지원과 함께 남겨진 규현은 “이거 너무 하이클래스다”라며 고난도의 문제에 당황했다. 은지원과 규현 중 먼저 그림 퀴즈를 통과한 사람은 규현이었다.

마지막 문제가 출제되고, 은지원은 “너무 하이클래스다”라며 규현의 말을 따라 했다. 은지원까지 정답을 맞힌 후, 규현과 은지원은 함께 차를 타고 첫 번째 미션 목적지로 출발했다.

한편,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