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의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드라마 스텝들 앞에서 감사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공효진 언니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드라마 ‘동백꽃’은 정말 제 인생 드라마에요”, “공효진 연기는 최고야. 감사합니다”등 수많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9.
7%, 23.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효진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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