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훈훈함 “어디 가?”

여진구가 나비넥타이를 완벽 소화했다. 여진구 SNS 제공

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진구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디 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하얀 셔츠에 검은색의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무표정한 모습에서는 시크함이,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훈훈함이 돋보인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여진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구찬성 역으로 출연하며 장만월 역의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