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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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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

입력
2019.11.22 10:08
수정
2019.1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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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가 지난 21일 남서울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가 지난 21일 남서울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2019 하반기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남서울대(총장 윤승용) 지식정보관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는 대전·세종·충남지역 22개 대학 총장 등 대학관계자들이 참석,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3주기 대학기본역량 평가 시 교원 충원율에 대한 지표 부담 완화 등 3가지를 교육부와 대교협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총장협의회는 또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과 올해부터 시행한 시간강사법으로 교원 인건비 부담이 더욱 가중돼 3주기 평가 시 교원 충원율 지표 부담 완화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으로의 학생 편입으로 인한 재학생 충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 내’, ‘정원 외’ 편입학 모집정원을 축소할 것과 교육부와 대교협에 지역대학 현안 해결을 돕는 특위구성을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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