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친구들이 창덕궁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창덕궁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리는 "물론 부산을 갔던 것도 좋았지만 오늘의 일정을 제일 기다렸다"고 말했다.
특히 바라는 “시내 중심에 이런 게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주변은 시끄러운데 여기는 조용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라는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얼마나 큰 지 느껴지는 것 같다. 완전 압도적이다”라고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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