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영주가 안영미의 19금 토크에 도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안영미씨는 19금 토크 세대이고 저는 EDPS세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정영주의 발언에 궁금증을 자아냈고 정영주는 ‘EDPS’가 음담패설이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안영미는 참신한 표현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이후 정영주는 “안영미 씨가 신선한 19금 토크를 하시길래. 함께 39금 토크로 겨뤄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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