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20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안미나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대한외국인’ 촬영 인증샷으로 박명수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안미나의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안미나는 지난 2005년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사랑의 기적' 영화 '원더풀 라디오', '네모난원' 등에 출연했다. 안미나는 서적과 추리 소설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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