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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20)-미끄럼틀 타는 맬러드 국회의장

입력
2019.1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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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웰링컨의 의회에서 20일(현지시간) 놀이터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왼쪽)가 아이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맬러드 의장은 의원 가족에 대한 유연성 향상 및 국회에 아기 의자와 가족용 방을 추가로 만들어 가족 친화적인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맬러드 의장은 지난 8월 집권 노동당 소속 타마티 코피 의원의 아기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의사일정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첫 딸을 출산한 재신더 아던 총리는 현대 세계사에서 현직 총리 신분으로 출산한 두 번째 여성이다. AP 연합뉴스
뉴질랜드 웰링컨의 의회에서 20일(현지시간) 놀이터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왼쪽)가 아이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맬러드 의장은 의원 가족에 대한 유연성 향상 및 국회에 아기 의자와 가족용 방을 추가로 만들어 가족 친화적인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맬러드 의장은 지난 8월 집권 노동당 소속 타마티 코피 의원의 아기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의사일정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첫 딸을 출산한 재신더 아던 총리는 현대 세계사에서 현직 총리 신분으로 출산한 두 번째 여성이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경찰의 홍콩 폴리테크대학교(이공대) 봉쇄작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교내에서 깨진 유리 너머로 시위자들이 구조 요청을 위해 수건과 옷을 이어 만든 대형 SOS 가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홍콩에서 경찰의 홍콩 폴리테크대학교(이공대) 봉쇄작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교내에서 깨진 유리 너머로 시위자들이 구조 요청을 위해 수건과 옷을 이어 만든 대형 SOS 가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박 4일간의 태국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한 20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형탈을 쓴 한 남성이 신자들과 함께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박 4일간의 태국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한 20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형탈을 쓴 한 남성이 신자들과 함께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백악관 NSC 유럽 담당 국장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직접 들은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이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탄핵 조사 3번째 공개청문회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백악관 NSC 유럽 담당 국장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직접 들은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이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탄핵 조사 3번째 공개청문회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팀 모리슨 전 NSC 유럽ㆍ러시아 담당 고문과 커트 볼커 전 국무부 우크라이나 협상대표가 출석한 탄핵 조사 공개청문회 중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민주,왼쪽)과 데빈 누네스(공화) 의원이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날,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의 탄핵조사 공개청문회 중 데빈 누네스 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이 문제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익명의 내부 고발자' 신원을 밝히려고 애썼으나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의 개입으로 실패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팀 모리슨 전 NSC 유럽ㆍ러시아 담당 고문과 커트 볼커 전 국무부 우크라이나 협상대표가 출석한 탄핵 조사 공개청문회 중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민주,왼쪽)과 데빈 누네스(공화) 의원이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날,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의 탄핵조사 공개청문회 중 데빈 누네스 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이 문제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익명의 내부 고발자' 신원을 밝히려고 애썼으나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의 개입으로 실패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의 희생자의 관을 들고 불타는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여명의 시위자들은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5명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3명은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의 희생자의 관을 들고 불타는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여명의 시위자들은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5명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3명은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정국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라파즈 외곽 엘알토의 센카타 국영 가스 충전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 중인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인들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정국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라파즈 외곽 엘알토의 센카타 국영 가스 충전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 중인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인들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한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는 산티아고에서 한 시위자가 최루탄 연기 속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한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는 산티아고에서 한 시위자가 최루탄 연기 속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유해 장난감에 맞서는 세상' 대표 조안 시프가 유해 장난감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니켈로디언의 냉동 테이스트 슬라임은 박하 초콜릿 칩, 베리 스무디, 찐득찐득한 스노우 콘향 등이 해로운 화학물질로 만들어져서 있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유해 장난감에 맞서는 세상' 대표 조안 시프가 유해 장난감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니켈로디언의 냉동 테이스트 슬라임은 박하 초콜릿 칩, 베리 스무디, 찐득찐득한 스노우 콘향 등이 해로운 화학물질로 만들어져서 있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유니세프(UNICEF) 세계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푸른 조명을 받고 있는 파스테논 신전이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니세프(UNICEF) 세계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푸른 조명을 받고 있는 파스테논 신전이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19일(현지시간) 유로 2020 G 조 예선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마친 폴란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선수가 어린 아들과 놀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19일(현지시간) 유로 2020 G 조 예선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마친 폴란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선수가 어린 아들과 놀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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