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

이전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

입력
2019.11.20 14:22
0 0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과의 리턴 매치 예상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인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육성을 위한 금융혁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국가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20일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 내년 총선에서 서구을 현역 국회의원인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과 양 전 원장 간의 리턴 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남 사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지명 협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역위원장이 아닌 ‘직무대행’이 된 건 지역위원장 임명 절차가 더욱 까다롭기 때문이다. 직무대행은 최고위 의결로 결정되지만, 지역위원장의 경우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와 당무위원회 등 다른 절차를 추가로 거쳐야 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 7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양 전 원장은 2018년 8월 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되면서 당규에 따라 지역위원장을 사임했다.

양 전 원장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이 지역을 관리하게 됐다. 내년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하면 양 전 원장은 천 의원과 대결할 가능성이 높다. 양 전 원장은 20대 총선에서 천 의원과 겨뤘지만 낙선한 바 있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네이버엣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스탠드에서 구독하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