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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율희, 임산부 요가 클래스에서 예상하지 못한 얘기 들어…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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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율희, 임산부 요가 클래스에서 예상하지 못한 얘기 들어… 대체 무슨 일?

입력
2019.11.20 15:45
수정
2019.1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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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KBS2 제공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KBS2 제공

최민환과 율희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예비 쌍둥이부모 최민환과 율희가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힘겨워하는 율희를 위해 임산부 요가 클래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요가 학원에 도착한 민환은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놀라는 민환과 율희의 표정이 포착되어 과연 이들이 들은 얘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임신 일기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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