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차관급)에 김정원(54ㆍ사법연수원 19기) 헌재 수석부장연구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차장은 전주지법과 인천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으며, 2012년 8월 헌재 선임부장연구관으로 임용된 뒤 작년 2월부터 수석부장연구관을 맡아왔다. 사무차장은 정무직 차관급으로 사무처장을 보좌하며 행정사무를 관리ㆍ감독하는 자리다.
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