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음반 판매량으로도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19일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날 음반으로 발매된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은 10만3,82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러브 포엠'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과 주요 수록곡으로 음원 차트 1위 및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저력을 재차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음원에 이어 음반에서도 아이유의 파워가 기록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러브 포엠'에 수록된 총 6곡을 모두 작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아이유는 전체 수록곡에 대해 직접 곡 해석 및 주석들을 달아 리스너들에게 한층 더 강렬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새 앨범은 지난 18일 음원 발매 직전 V LIVE를 통해 아이유가 직접 언박싱하며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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