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100일 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신생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한복을 입고 귀여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다.멋진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늠름한 한편 앙증맞은 손과 발이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엄마 아빠 닮아 잘 생겼네요”, “담호야 축하해! 늘 건강하게 잘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 2월 결혼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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