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를 인정한 김유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유지가 공개한 최근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유지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기야 저리가”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멸 직전 작은 얼굴에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한 바 있다.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7년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해 OCN '멜로 홀릭'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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