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시간이 안가는 유애나에게.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모습이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멀리서도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아이유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한다. 아이유는 투어 콘서트 'Love, poem'을 광주, 인천, 부산에서 개최하고 오는 23~24일 서울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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