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용진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용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아들이 태어난 지 이제 60일이 조금 넘었다. 처음에는 3시간만 자더니 이제는 5시간씩 잔다”라며 아빠 미소로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효자네”라고 말했고, 김용진은 “아들이 효자다. 제법이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특히 이용진은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모습을 봤다는 한 청취자의 글에 “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으로 교복을 샀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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