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파타’ 김호영, 동성 성추행 논란 이후 심경고백 “지금은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파타’ 김호영, 동성 성추행 논란 이후 심경고백 “지금은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

입력
2019.11.18 14:12
0 0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김호영 SNS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김호영 SNS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논란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내멋대로7'에는 고정 게스트 배우 김호영과 가수 한희준이 함께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1일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김호영 측은 피소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파타’ 월요일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김호영은 “청취자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실 저는 ‘최파타’를 아주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피디님과 작가님이 굉장히 친근하고 가족 같다. 항상 반겨주시는 청취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 성격답게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셨으면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다. 다시는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호영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