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과 학부모 참여해 치즈, 피자 만들기로 즐거운 시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월성원전 인근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아이들과 보호자가 참여한 ‘치즈야! 놀자’ 행사를 열었다.
18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고민하는 동경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피자와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김형일 월성원자력본부 대회협력처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문화행사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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