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뜨개질로 직접 만든 목도리를 자랑했다.
17일 효연은 자신의 SNS에 "잠 안올때 쪼금쪼금씩 뜬 목도리가 마무리되어 간다간다 뿅간다.. 몬가 아쉬어. 완성하고 싶지 않아. 다시 풀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효연은 뜨개질 중인 목도리를 손에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알록달록한 목도리와 함께 밝은 머리카락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예뻐”, "언니 사랑해요", "뜨개질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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