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노보텔 앞 모래사장에서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하고, 국제당뇨병연맹(IDF)총회, 부산국제당뇨산업전을 알리기 위해 ‘샌드 워킹 페스티벌’이 열려 참가한 시민들이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 부울경 내분비학회 의사, 간호사, 운동치료사, 영양사 등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슬로우 조깅 및 샌드 워킹 참여, 모래 위에서의 액티비티, 무대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