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블락비 박경이 ‘나혼자산다’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팬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경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이다.
한편,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박경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뇌요미'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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