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는 16일 통증의학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영훈 대한통증학회 회장(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9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수여식을 갖고 “통증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전달을 통해 대한통증학회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대한통증학회는 또한 ‘통증의학방송언론인상’ 수상자로 국내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를 소재로 한 SBS TV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의 극본을 맡은 김지운 작가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