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방송 출연 없이 ‘쇼! 음악중심’ 11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의 ‘Love poem’,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태연의 ‘불티’가 11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는 아이유의 ‘Love poem’이 차지 했다. ‘Love poem’은 특유의 팝 스러운 멜로디와 생동감 있는 아이유 밴드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아이유 1위 소식과 함께 반가운 얼굴의 컴백 무대도 꾸며졌다. 이날 권인하가 26년 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날엔’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네이처, 현아, DAWN, GOT7, 빅톤, 권인하, 아리아즈, BDC,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IN2IT, 루리, 밴디트, 동키즈, OnlyOneOf, HINAPIA, HYNN 등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